23년 2월 둘째주

 실전프로젝트 1차 결과물이 완료되어 유저테스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점이 유저테스트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버그신고를 통해 각종 버그와 격려가 있었고 이것을 해결하는데 하루 하루를 보냈다. 최종발표회 당일에도 버그가 2건이 나오면서 발표회 중간에 즉각적으로 수정하여 배포했다. 

 

최종 배포까지 버전업을 2번 진행했는데 각각의 버전업에 반영된 사항은 아래와 같다.

버전 2 반영사항 / 버전 3 반영예정사항

버전 3 반영사항 / 버전 4 반영예정사항

 조금 아쉬운 것은 유저테스트를 좀 더 길게 할 수 있었다면 좀 더 완성도 있는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점이다. 그리고 UT결과 중 프론트엔드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들은 즉각 처리가 되었지만 게임서버쪽에서의 에러들은 수정되지 못했다. 코드가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하나를 수정하면 그로 인해 파생되는 에러들이 생겨 수정할 수 없다고 했다.
 여기서 프로젝트가 끝나고 코드 리펙토링을 하는 것이 유지보수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