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문득 문득 드는 생각 (3)
FrontEngineer JungBam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의도치않게 3일만에 후딱 만들었다. next.js, notionAPI를 활용하여 개발을 했는데, 다시한번 next.js의 편리한 점을 느낄 수 있었다. 1. next.js는 기본적으로 서버와 프론트를 한번 : 이것은 누구나 알고있지, 근데 이게 왜 장점인지를 느끼게 되었다. notionAPI는 기본적으로 프론트단에서(즉, 브라우저에서) 바로 요청을 하면 에러를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서버를 구축하던가 그게 아니면 폴리필을 해결해야한다. 근데 next.js는 서버를 구축하기 매우 간편하다. 2. next.js를 통해 골라먹는 렌더링 방식 : 페이지별 메타데이터를 입혀주고 처리하기 매우 간편하고 좋다. 이 두가지를 가장 크게 느낄 수 있었다. react로 개발했을 때에는 express..
취준에 들어간 첫째주부터 2군데를 합격하고 그 다음주에 또 다른 2군데를 합격하고 4개의 회사 중에 회사 사람들이 가장 밝아 보였던 곳으로 입사를 결정했다. 대표가 제시했던 것들이 한창 코딩에 재미가 들렸던 나에게는 너무 달콤한 속삭임이었달까? - 11시 출근 5시에 퇴근해서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는 것(입사 후 3개월) - 차후 3개월 간 사수와 같이 근무를 하면서 어플 개발 준비를 하면 6월에 시작하는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것 - next, RN 등 기술스택을 쌓을 수 있을 것 - 20년 차의 연구소장님이 들어올 것이라는 것 입사할 때에는 사수가 있었다. 사수의 실력을 떠나 같은 컨텍스트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분명하다. 하지만 내가 입사한 주 금요일에 사수는 퇴사를 했다.(..
코어 자바스크립트를 보면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어 모던 자바스크립트를 보던 중 항해 99에 합류하면서 혼자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기존 두권을 보면서 느낀 점은 공부하는 것은 어쨋든 본인이 이해하고 습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고서가 어떤 것인가가 중요하기보다 내가 거기서 어떤 것을 얻고 어느부분에 ?가 생겨서 더 깊이 파고 들지 방향을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를 보면서 코어 자바스크립트를 볼때 이해하고 찾았봤던 부분들을 정리하지 않아 다시 찾아보는 시간이 들어감에 따라 정리 안한 것에 대해 후회가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는 각 챕터별로 정리를 해볼 생각이다.